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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2017년 08월 2015년 11월 more... skin by jiinny |
*10년 넘게 쓰고 있었던 구형 폴더폰이 저번달에 갑자기 운명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스마트폰으로 교체.
뭘할까 하다가 스마트폰으론 여러 파일이 재생된다길래 니코동이랑 유튜브에서 그냥 영상을 긁은 다음에 그대로 스맛폰에 집어넣고 다니면서 듣고 다니고 있는데... 긁은 파일 중에 건담 메들리가 있어서 그걸 듣다가 옛날 생각도 나고, 실제로 보지는 않았는데 노래는 괜 찮다 싶은 곡도 좀 있고 뭐 이런저런 떠오른 생각들을 끄적끄적. 애전사 *예전에 진짜 미친듯이 들었고 아마 내가 내 의지로 스스로 외운 최초의 일본 노래였을거..였는데 기억이 확실치 않으니 단언은 못하겠음. 뭐 여튼 언제 들어도 괜찮은 곡. 가사는 사신의 행렬~이 부분부터 참 여 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가사. 후렴은 좀 그렇지만. *이걸 듣다보면 예전에 진짜 지온의 계보에 미쳐있었던 시절이 떠오르는데 그게 벌써 12년전이야ㅋㅋㅋ 지온의 계보는 진짜 건담이랑 전용기 무한양산되는거만 빼면 진짜 명작이었는데.. 저 건담/전용기 무한양 산 때문에 내가 솔직히 지온의 계보보단 기렌의 야망을 더 높게 쳐주긴 함. *지온의 계보하니 생각나는건 연방으로 해서 그냥 지상에선 플라이만터, 우주는 그냥 초기에 있는 전함을 긁어모아서 우주 대진격을 했던거 밖에 없군. 우주대진격은 진짜 지상에 플라이만터 생산한다고 우주에서 틴코트니 뭐니 하나도 생산안하고 구형 마젤란하고 사라미스 닥닥 긁어모아서 샤아전용 자쿠가 되었던 빅 잠이 되었던 (별 1호 작전하면 아무리 1x턴에 쳐들어가도 빅잠이 튀어나와 있음) 구형 전함으로 때려잡는 (빅잠은 붙어서 기총으로 죽임ㅋㅋ) 그 모습을 보며 거함거포주의는 틀리지 않았어! 라고 외쳤었지.. 물론 2부에서도 버밍엄 양산했었음. 큐베레이 상대로 무려 3방을 버티는 (물론 근접전이면 칼빵맞고 2방, 운나쁘면 1방맞고 그냥 골로 가긴 하지만) 우리의 거함 버밍엄. 오오 찬양하라 거함거포주의. 메구리아이 *노래는 나쁘진 않은데 역시 영상하고 같이 흘러야지 100%인 듯 싶다. 아직도 이거들으면 극장판 장면이 뇌속에서 자동재생되는데 절망했음. (어느 정도냐면 중간에 "어이 죽지마" 하던 엑스트라 대사까지...) *음 이 노래하면 PS2로 나온 동명의 건담게임이 생각나는데 (한글화되서 나온 그 게임 맞음) 그 게임이 보기엔 단순해도 나름 분기도 있고 랭크욕을 자극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 당시 할 게임이 이거 밖에 없어서 진자 이거만 죽어라고 잡고 팠었는데 진짜 그 때는 왜 그랬는지... 이 게임이 괜찮았던게 극장판을 게임으로 그대로 재현을 해놓고 0083 서브 시나리오같은 경우도 원작 재 현을 충실히 하고 있어서 구석탱이에 자세히 보면 원작 애니에 나왔던 오브젝트들이 깨알같이 재현되어 있다던가 그런게 많아서 게임 다 개고 할거 없었을 때 그거 일일히 찾아가면서 나름 감동했었음. *그러고보면 캡콤제 VS시리즈도 원작에 나왔던 오브젝트들 깨알같이 재현해놨는데 이게 요즘은 다 사라 져서 그게 좀 아쉽긴 함. *생각해보니 내가 PS2게임을 아직도 기억하는건 게임을 잘만들어서도 있지만 일본판사고 나니 정발판이 나와서 중고로 못팔았기 때문이구나. 에반게리온2는 진짜 정발 소식 나오기 일주일전에 운좋게 매각했는 데.. ㅠ Z, 시간을 넘어서 *지금 새삼스레 느낀건데 가사가 참 좋음. 今は動けないそれが運命だけどあきらめはしないもう目覺めたから燃えるときめきは時代を寫し- 딱 요 부분이 와닿더라. 시대를 비춘다. 흠흠. 그러고보면 제타가 요즘 시국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여러모로 어지러운 시대니까. 예전에 하이텔인가 어디선가 티탄즈=조선일보, 에우고=한겨례 이렇게 비교하면서 에우고보고 한걸레같 은 넘들! 이렇게 감상문 써놓은거보고 존나 웃으면서 공감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같은 경우는 물의 별의 사랑을 담아같은 경우는 약간 뽕끼가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고 이걸 좋 아했는데 다들 제타하면 물의 별~부터 떠올리니... 그런데 뭐 나도 물의 별~이 슈로대 BGM으로 처음 나 올 때는 좋긴 했음. 아니메쟈나이 *지금 다시 들으면서 느낀거 1. 노래가 쓸데없이 존나 길다 2. 무리수 넘치는 가사구나 ZZ노래는 이거빼곤 다 좋아함ㅋ 1기 엔딩도 좋고 (이건 순전히 가사의 시대가 울고 있어~이거 때문에ㅋ) *음 뭐 사실 지금이야 Z극장판으로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버린 ZZ지만 사실 ZZ는 작품 단체로 보기보단, Z와 이어지는 속편으로 이어서 보면 딱 토미노 영감이 뭔 의도로 ZZ초반을 그렇게 개그로 하고 밝게 했는 지 딱 견적이 나오는데 이 영감이 자기 버릇 못버리고 중후반부터 갑자기 사람 다 때려죽이면서 망함.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결국은 엔딩에서 다 수습했으니 된건가. 사실 ZZ엔딩은 토미노 영감 작품치고 몇안되는 해피엔딩. 사실 80년대 들어서는 자붕글 이외엔 다 배드엔딩이니까 (건담 극장판은 예외로 치고) 진짜 따지고보면 건담 사가를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는 의도였는데 그게 참 뜻대로 안되고 건담은 지금도 나오고 있으니. Beyond The Time *사실 TM네뜨웍 노래 중에 제일 좋은건 GET WILD지만 가사로만 따지면 요게 최고..라고 생각함. *진짜 이건 언제 들어도 가사가 신들렸다고 해야하나. 딱 역샤 뿐만이 아니라 퍼스트부터 역사로 이어지는 드라마를 딱 요약했다고 해도 뭐 과언이 아님. *그러고보니 몇년전만 하더라도 역샤 1년에 한번씩 보면서 감상문 썼었는데.. DVD를 어따 처박아뒀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 짓도 못하네. 쩝쩝. *그러고보니 코무로 훅 갈뻔했던 것도 벌써 4년전 일이네ㅋ 시간 존나 빨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양반 뭐하나 싶어서 검색하니 하쿠네 미쿠랑 콜라보 으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몇년전엔 무려 "그" 아무로 나미에가 하찮고 하찮은 아니메 "아무로 레이" 랑 스스로 엮이더니ㅋㅋ 진짜 요즘 닛뽄에서 제일 돈되는건 덕후장사여ㅋㅋ Stand up to the victory *개인적으로 V건담은 노래도 노래고 BGM도 진짜 쓸데없이 너무나 좋던 작품이었음. 문제는 작품 본편이.. 미해보니 아 이렇게도 들리는구나~하는 고런 색다른 맛을 느꼈음. 오 익숙한 노래가 새롭게 들리다니. *그러고보니 옛날에 1화물 초창기때 V건담 자막 만들었던 양반은 지금 뭐할까. 진짜 무슨 디씨 짤방 마냥 목요일이라고 화면에 나오는데 "화요일" 이라고 번역하는 그런 퀄리티였었는데. JUST communication *아무것도 모르던 초딩5학년 때 친구집에서 에반게리온 TV판 LD복사 비디오를 빌려서 집에서 보는데 녹화 를 잘못했는지 마지막 부분이 짤리고 건담W 1화가 녹화되어 있었는데 이게 나의 첫 건담 시청이었이었고 (물론 거슬러 올라가면 예전에 MBC에서 우주의 보라매ㅋㅋ 틀어줬을 때 보긴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니) 청소년기를 건담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음. 아마 저 비디오가 정상이었으면 난 그냥 삼국 지를 좋아했던 평범한 청소년으로 끝났었겠지. -_- *이 노래 중에 제일 좋은 부분은 역시 맨처음 시작할 때 전주 부분. 띵동띵동~하는게 가슴을 울린다고 해야 하나. 처음에 슈로대F 새턴판으로 했을 때 건담W BGM 저 부분 듣고 감동받았던건 아직도 기억남. *언제나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는게 건담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건담W은 당시 유행했던 모든걸 다 때려박은 90년대의 혼 (이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같은 애니메이션이었던가 같음. 주제가부터가 90년대 아니메송의 정수만 모아놓은 멜로디에, 꽃소년 주인공에, 꽃미남 라이벌에, 의미없는 대사 남발에 당시 인기 성우를 죄다 때려박고 변형하는 메카까지! 그야말로 90년대 재패니메이션 그 자체가 아닌가ㅋ 아 물론 에반게리온이라는게 툭 튀어나왔으니 수정해서 90년대 전반의 혼.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레이디 안 성우였던 紗ゆり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참 이렇게 시대가 가는 구나 싶어서 묘한 기분이 들었음. 그러고보면 내가 한창 애니메이션 볼 때 인기 절정이었던 양반들은 지금 대부분 늙다리가 되어부렀구나. 쩝쩝. 아아 시대가 울고 있엉. 폭풍 속에서 빛나줘 *이것도 내 청춘의 곡. 사실 08소대는 본편은 이제 기억도 안나고 기억나는건 OP뿐인데 이게 왜 아직도 기 억에 남냐면 저 당시에 비트매니아 컴퓨터판으로 (BM98ㅋㅋㅋ) 심심하면 치던 곡이 이 노래였기 때문ㅋ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다 캡쳐서 집어넣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하고 대단 하다 싶음. 여튼 BM98로 신나게 치던게 X-JAPAN 위크엔드랑 도키메키1 OP랑 잔혹한 천사의 테제였고 이 네 곡 지금도 가물가물하지만 아직도 떠오를 정도. 이 정성으로 공부를 해... (이하 후략) *이게 아마 요네쿠라 치히로 데뷔곡이었을텐데 이 때만 해도 파릇파릇했던 여고생은 아니고 20대 언니가 지금은 상아줌마가 되어있을거랑 상상을 하니 갑자기 슬퍼지려고 한다. 훌쩍. 그러고보면 진짜 이 아줌마도 끝장나게 다작(?)이라 예전엔 뭔 애니메이션을 틀어더 이 아줌마 노래가 나 오고 뭔 게임을 해도 이 아줌마 노래였는데 참.. ㅋ 이 아줌마 노래 중에 역시 이거랑 Little soldier가 갑. Invoke *존나 웃긴게 이거 본지가 엊그제는 아니고 대충한 체감년도로는 5년쯤 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데 내년.. 아니 올해 10월이면 10주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시간도둑아 내 시간내놔라 이게 벌써 10년전 작품일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당시에 참 존나게 말많았지요잉. 개인적으론 대놓고 퍼스트 리메이크(?)하는거 같아서 그거 비교 해가면서 재미지게 봤고 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아아 후쿠다 선생님 그대는 나의 블로깅 창조주십니다. 아아. *사실 후쿠다 이야기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 양반이 SEED 히트치고 강연회에서 뻘소리를 좀 해서 그렇 지 (생각해보니 건담 감독치고 뻘소리 안한 양반이 드물긴 하구나) 사실 이 양반도 퍼스트 골수빠에 토미 노 빠돌이였지라. 선라이즈 입사해서 토미노 보자마자 싸인받았다는 양반이니. 사실 뭐 건담SEED이전에 사이버 포뮬라도 있고 뭐 여러 작품도 있고 나름 커리어있던 양반이었는데 어째 인생의 모든걸 SEED 시리즈에 다 빨린 느낌이랄까. SEED 시리즈 이후에 죽은 듯이 지내는거 보면 참 여 러 생각이 드네영. 아니 뭐 요즘 SEED 리마스터링하고 있으니 정확히 죽은 듯이 지내는건 아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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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외 "인터뷰", "번역" 카테고리 순차적으로 공개들어갑니다. "정보" 카테고리는 아직 멀었습니다. 포스팅만 1000개. -_-;최근 등록된 덧글
아니 선생님 그래도 가을..by JP at 10/21 세월만 빠릅니다 흑 by 비닐우산 at 04/04 핵폭탄 1방이었나요 기억.. by 비닐우산 at 04/04 진짜 그걸로 퉁칠진 몰.. by 비닐우산 at 04/04 20년...세월 진짜 빠.. by 잠본이 at 08/13 |